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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당뇨정상수치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식후 2시간 혈당 수치

요리레시피 2022. 7. 2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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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란?

혈당이란 혈액 속 포도당 수치를 말하는데 이를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에 문제가 생겨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에너지원이 되지 못한 혈당이 혈액 속에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즉, 혈중 포도당 농도가 지속적해서 높아진 생태입니다.

​당뇨병의 발생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후천적 환경적 요인이 더해질 때 합병증으로 커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당뇨병 원인■

- 충분한 인슐린을 췌장에서 만들어 내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 인슐린이 만들어졌으나 작용이 제대로 안 될 경우를 인슐린 저항성이라 하는데 이때 각 종 대사적인 문제가 생깁니다.

​- 비타민B, E, 미네랄 등이 결핍되면 3대 영양소가 에너지로 바뀌지 못해 체내에 쌓이게 되는데 이 상태가 계속되면 당뇨로 이어지게 됩니다.

​- 이 외에 비만, 과식, 정신적 스트레스, 운동부족, 심한 외상, 수술, 감염 또는 질환, 약물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 증상■

 1.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다식, 다음, 다뇨가 있습니다.

- 다식: 식사 후에도 금방 배고픔을 느끼면서 식사량이 증가하고 그 때문에 체중도 늘어나 비만을 초래합니다.

- 다음, 다뇨: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서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 보는 횟수가 증가합니다.


 2.피로감, 피부 건조함, 손발의 감각저하, 찌르는 듯한 통증, 외부 상처가 잘 낫지 않습니다.


 3.방치하게 되면 신부전, 시력상실 등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초기에 꾸준히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당뇨병 검사방법■

 1.8시간 공복 혈당수치 : 당뇨병 당뇨정상수치

  물을 제외한 모든 음식 섭취를 8시간~12시간 동안 공복상태로 유지하여 공복혈당을 채취했을 때 126mg/dL 이상이면 당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당뇨정상수치는 공복 기준 100mg/dl미만이며, 식후 2시간 혈당 수치 기준 140mg/dl미만,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5.7%미만이어야지 당뇨가 아닙니다.

​당뇨병 판정 받는 수치는 공복기준 126mg/dl이상, 식후 2시간 혈당 수치  200mg/dl이상, 당화혈색소 6.5%이상 입니다.

 

 




 2.다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 등과 식사와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 수치

  이는 무작위 혈당 검사라고 해서 식사 여부 상관없이 혈당 검사 후 200mg/dL 이상이면 당뇨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당화혈색소 수치

  당화혈색소란 혈액 안에 있는 헤모글로빈과 포도당이 결합한 혈색소 수치를 일컫는 말입니다.

  공복여부와 상관없이 검사할 수 있으며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으면 3~6개월마다 검사를 하게 됩니다.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조절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이 질환에 대한 지표라 볼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5.6%까지 정상 범위로 보는데 6.5% 이상이면 당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환자는 6.5~7.0% 수치를 유지해야 합니다.

 

 



 4.경구당부하 검사에서 2시간 혈당수치

  아침 공복상태에서 공복혈당 채취 후 설탕물을 일정량 마십니다. 1, 2시간 후에 혈당을 측정하는데 이때 200mg/dL이상인 경우 당뇨라고 할 수 있습니다.


​ 5.소변검사

  소변에서 당과 아세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검사만으로는 당뇨를 진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검사를 병행하게 됩니다. 

  단백뇨는 소변에서 과도한 양의 단백질이 나오는 것인데 신장 질환이나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 대사성 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 있어 때에 따라 원인을 찾기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치료 당뇨병 예방■

- 밀가루 음식, 달고 짠 음식, 즉석식품 등을 자주 먹게 되면 혈당 증가, 감소가 반복되어 나타나므로 되도록 피하고 채소, 견과류, 생선 등 균형잡힌 식단 위주로 식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 식이조절과 함께 규직적인 운동은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해서 체중을 줄이는 게 우선입니다. 하지만 공복 상태이거나 식전 운동은 피하시고 식후 1시간 뒤에 운동하는 게 좋습니다.

​-  당뇨 환자 대부분이 장년층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혈당 체크를 해줘야 하고 젊을 때부터 미리미리 검진을 받으면서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만의 심리 컨드롤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혈당에 문제를 일으켜 혈당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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