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요근래 날이 좋아서 일산지로 간만에 고고했어요 밥도 먹고 집에 그냥가기 아쉬워서 들렸던 일산지 카페 마굿간~ 신랑이 빙수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서 간곳인데 사람이 없어서 조용했답니다 대략 분위기는 젊은사람들이 자주 찾을만한 세련된 분위기는 아니지만 윤이랑 가기엔 부담없는 것 같아요 ㅋ 매장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대략 분위기는 젊은사람들이 자주 찾을만한 세련된 분위기는 아니지만 윤이랑 가기엔 부담없는 것 같아요 ㅋ 매장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주문한 눈꽃 빙수와 아메리카노가 나왔어요~ 덤으로 과자도 나오던데~ 저희엄마까지 3명이서 먹기에 밥을 먹고 와서 그런지 과하다 싶었지만 다 먹었다는 사실 ㅋ 빙수는 다양한 과일이 있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었어요 2명이 먹기에 꽤 양이 많았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