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는 어금니 뒤에서 나오는 치아로 치열의 가장 끝에 위치하기 때문에 칫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충치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부위입니다. 충치가 생기고 치아 관리가 적절히 되지 않으면 잇몸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가 똑바로 나지 않고 누워서 나거나 신경을 지나면서 사랑니가 나는 경우 가 있어 매복과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치과에서 검사를 통해 치아 뿌리 깊이, 신경을 지나는 정도, 자라난 모습 등을 관찰하여 마취를 한 다음 발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매복이거나 누워서 나는 사랑니라면 잇몸 일부를 절개한 다음 봉합하는 발치 방법을 실시하게 됩니다. 사랑니는 발치한 다음 관리를 잘 해 줘야 빠르게 상처가 아물고 덧나지 않습니다. ■사랑니발치■ 사랑니는 반드시 뽑아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