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증상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치매 예방

치매 환자가 70만 명을 넘었다고 하니 생각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저도 나이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가끔 깜박깜박할 때가 많은데 치매가 아닐까? 생각하곤 하는데 치매의 위험성을 높이는 요소들은 줄여나가면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조기 발견도 중요합니다 치매 증상 및 알츠하이머 원인 예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치매란?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을 해오던 사람이 후천적인 다양한 원인으로 판단력, 기억, 언어 등의 인지 기능이 떨어져서 일상생활이 비정상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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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병이란?

뇌세포들이 죽어 가면서 기억력 저하되며 언어 장애, 방향감각, 판단력 저하가 나며 나중에는 스스로 본인을 돌볼 수 없는 능력 상실이 되는 병입니다.

▣치매 증상 : 치매 초기 증상 : 알츠하이머 증상 :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1. 언어 장애

갑자기 평상시에 잘 썼던 단어가 생각나지 않거나 혹은 물건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다면 조기 치매 증상 중 하나니 주의 깊게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기억이 나지 않는 것 같은 건망증이 있지만 이것이 심해지거나 판단력과 사고력이 흐려진다면 치매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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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발 저림

가끔 손발이 저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혈액순환이 안돼서 그런지 알고 지나치기 쉬운데 이러한 것은 치매 증상 중 하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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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면장애

수면의 질이 낮은 분들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리기 쉬우며 또 발길질을 하거나 심하게 잠꼬대를 하는 것도 치매 증상 중 하나입니다

​4. 식욕, 냄새의 변화

평상시보다 짜게 먹거나 혹은 냄새를 잘 못 맞거나 하는 것이 증상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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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느린 행동

평상시보다 행동이 느려진다거나 걷는 속도가 느려진다던가 표정이 무표정을 자주 한다던가 머리로 생각한 일이 행동으로 힘들어지는 현상도 증상 중 하나입니다.

6. 감정의 변화

평상시보다 자기중심적으로 성향이 변하며 또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 현상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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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치매는 완치가 되지 않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심해지지 않도록 할 수 있기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예방법▣

1.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고지혈증,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은 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위의 병들은 혈관벽을 두껍게 하여 혈관의 안을 좁혀 뇌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의 위험성을 높여줍니다

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아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과도한 흡연과 음주를 피합니다.

습관성 과한 음주는 뇌세포를 파괴하여 알코올성 치매가 될 수 있으며 또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의 성분 중 니코틴이 뇌혈관을 수축시켜 뇌세포를 손상시켜 치매가 될 수 있습니다 흡연과 금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중년기 이후의 성인에게 매일 규칙적인 운동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위험성을 크게 낮춥니다.

걷기와 같은 낮은 강도의 유산소 운동으로도 인지 기능 저하의 위험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4. 활발하게 두뇌를 사용합니다.

적절한 수준의 두뇌활동을 유지시키는 것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 라디오 청취, 문화활동, 독서 등 두뇌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평소 즐겨 하던 취미생활을 계속하며 노년까지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우울증 치료합니다

우울증이 있을 경우는 치매의 발병률이 2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가 높아져서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부위의 손상을 해서 치매가 올 수 있습니다

노인 우울증은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