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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예방접종 B형 간염 증상 B형 간염 원인 좋은 음식

요리레시피 2022. 3. 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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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이란?

간염이란 면역 이상, 알코올, 바이러스 그리고 혈액 등의 원인으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겨 괴사가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바이러스에 따라 A형, B형 그리고 C형으로 나누어지며 특히 B형간염은 HBV에 의해 유발되는 심각한 감염으로 분류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단기 질환으로 나타나지만 알고 보면 보균자로서 지내며 평생 몸에 지닌 상태로 꾸준한 관리를 요구하게 되기도 합니다.


​보통 성인기에 감염되는 경우는 1% 미만으로 만성화가 진행되며, 생후 1년에서 6년 사이는 20%로 약 20배가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태아 시절 산모로부터 비롯되어 출산할 때에 걸리게 되면 약 90%의 만성화가 진행되어 보균자로 분류합니다. 보통 6개월 이상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면 무증상자라도 보균자가 되며 아주 드문 확률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

지금 시기의 20대 초반에 위치하는 분들은 대부분 국가적인 사업으로 지원이 이루어져 어릴 때 예방접종이 마무리돼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총 3회(1회당 25,000원~30,000원)에 걸쳐서 접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신생아를 기준으로는 1차는 출생 직후, 2차는 1개월 후, 3차는 5개월 후에 진행됩니다. 3차까지 온전하게 접종이 완료되면 95%로 항체가 생성되나 체질에 따라 종종 항체가 생기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생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 검진이 필요로 합니다. 또한 보균자 산모의 경우에는 출생할 때 감염될 수 있는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출산 12시간 이내에 B형간염 예방접종과 면역글로불린을 주사해야만 합니다.

 

 



​신생아 접종할 때에는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는 환경은 피해야만 하기 때문에, 반드시 당일에는 목욕을 지양해야 합니다. 또, 접종 직후 3일 동안 고열이나 경련 등의 특별한 이상은 없는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B형 간염 원인■

B형 간염은 보통 감염자의 혈액이 전달되는 경우에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부모나 오염된 주삿바늘의 이용을 통해 전달되게 되며 그 외에도 수혈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전달된 바이러스들은 혈액 속을 침투해 간세포 내부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 결과 해당 불순물들을 제거하기 위해 체내의 면역기관이 작동하게 되는데 공격하면서 그 주변 장기까지 함께 면역 반응이 나타나게 되어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B형 간염 증상■

보통 피로와 함께 식욕이 감퇴합니다. 매스꺼운 구토감이 올라오거나 심한 피로감이 느껴져 일상생활에 큰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 이것이 지속될수록 만성 간염으로 발전해 이후 간경화나 간암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매우 미미하여 단순한 감기로 치부될 수 있지만, 복통과 함께 근육통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B형 간염 좋은음식■

B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균형 잡힌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보통 간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 소개되는데, 첫 번째로 결명자입니다. 결명자는 간이나 혈액과 같은 조직세포가 가진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가집니다. 두 번째는 헛개나무입니다. 숙취 해소로도 유명하게 알려져 있듯, 쌓여있는 독소를 정화하는 데 도움을 주어 보다 간의 역할을 보충해 주어 활발하게 작용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주로 황달과 지방간에 특히 주의해야만 하기 때문에 지방분해를 위한 담즙분비를 촉진하기 위해 카피라 린이 풍부한 쑥도 탁월한 효과를 불러옵니다. 그렇게 개선된 기능은 노폐물을 제거해 탁한 피를 깨끗하게 해 부족한 피를 보충시켜 결과적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그 외에도 조개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 조개는 간이 딱딱하게 굳는 경화를 예방할 수 있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는 특히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해 질환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B형간염의 발병률이 높아 전체 인구의 5~8% 정도로 추정됩니다. 보통 60~150일의 잠복기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다양한 합병증까지 야기해 투석까지 이어지는 고위험군의 환자가 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간은 각종 대사에 관여하여 몸의 해독작용의 중추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꾸준한 식이조절과 함께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예방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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