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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수치 낮으면 백혈구 정상 수치 높으면

요리레시피 2022. 3. 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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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란?


백혈구는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면역세포입니다. 정기검진을 통해 백혈구 수치를 확인함으로써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데, 실제로 양이 적어지게 되면 신체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곤 합니다. 보통 이것을 잘 알아채지 못하고 상황이 악화한 이후에 추가적인 합병증으로부터 인지되게 되기 때문에 백혈구 수치 낮으면 나타나는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혈구는 호염성, 호산성, 호중성, 단핵구, 림프구로 총 다섯 가지로 분류되게 되며 호중성 세포가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하게 됩니다. 가장 중심이 되는 방어 체계로, 미생물의 감염을 차단합니다. 혹시나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이 나타나면 이에 대항하기 위해 싸움이 벌어지는데 이를 위해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나게 되고 염증반응이 유발합니다. 

​호산성은 알레르기 반응과 같은 두드러기가 일어날 때 늘어나게 되며, 단핵구는 가장 거대한 세포지만 수명이 가장 짧습니다. 림프구는 주로 림프계에 존재하여 외부 유해 물질의 침입을 가장 먼저 인지하게 됩니다. 호염기성은 히스타민 계열의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때 나타나게 됩니다.


■백혈구 정상수치■ 

백혈구 정상수치는 혈액 1마이크로 미터당 4천~1만 개로 알려져 있으며, 검사상 4.0~10.0으로 표기됩니다. 

■백혈구 수치 낮으면■

혈중 정상 양보다 매우 낮게 될 경우 이를 백혈구 감소증으로 불리며, 높은 경우는 백혈구증가증으로 일컫습니다.

​원인으로는 보통 대장암이나 약물복용, 외부에 의한 비정상적인 바이러스 및 세균의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의 경우 항우울제, 히스타민제 혹은 면역억제제와 같은 약품을 복용하게 될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또 혈액질환으로 인한 경우나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지속해서 불균형적인 영양소를 섭취하게 될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AIDS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에 걸리게 될 경우에도 면역계 자체적으로 우리 몸을 공격하기 때문에 생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며, 결핵에 걸릴 경우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 외에도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게 될 경우 일시적으로 낮은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백혈구 수치 낮으면 작은 자극으로도 쉽게 피부에 상처가 남게 되며 치유에서도 무척 더디게 나타납니다. 이는 외부 자극에 대해 대응하기 위한 세포 수가 적어 빠르게 반응하지 못해서 일어나게 되므로 이의 연장선상으로 더욱 위험한 질병에도 노출될 수 있는 취약점으로 번지게 됩니다. 실제로 특정 질환에 걸릴 경우 이를 회복하는 시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방광염이나 요로 감염에도 취약해지게 돼 병원에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실제로 이 경우 소변이나 혈액을 검사해 보게 되면 다량의 세균이 검출되는 경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체내에서 해당 병균들을 충분히 처리하지 못하여 생기게 되어 나타나는 신호 중 하나입니다. 

 

 



​또 각종 외부 작용으로부터 나타나는 피로감은 스트레스로 이어져 입안의 수포나 구내염 등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식욕의 저하나 설사, 복통이 나타나게 되므로 혹시나 이유 없는 체중 감소나 손발의 붓기 증상이 심해진다면 빠르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계에 있어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호중구의 경우는 500 이하로 감소할 경우 너무 많은 면역계를 망가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무척 주의해야 합니다.


■백혈구 수치 낮으면 해결방안■

보통 충분한 수면으로부터 백혈구 수치 낮으면 나타나는 전조증상들을 많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며, 건강한 몸을 위해 주기적인 운동과 더불어 식습관의 개선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고른 섭취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필요 이상의 약물 복용은 지양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백혈구 수치 낮으면 다이어트도 잠시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해서 건강에 적색신호가 들어온다면 꼭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백혈구 수치 높으면■

보통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원인은 평소 스트레스나 피로감이 높을 때 백혈구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비만이거나 흡연을 하거나 할 때 또 출산을 할 때도 높아질 수 있는데 수치가 높으면 발열, 복통, 식욕부진, 코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갑자기 높아지면 어떠한 병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몸 안에서의 어떤 증상에 의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러한 증상을 해결하게 되면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백혈병이나 패혈증이 될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백혈구 수치 높으면 검진을 꼭 받아서 증상에 따른 치료법을 찾아서 수치가 돌아오도록 해야 합니다.

​백혈구 정상수치 및 수치에 따라서 어떠한 증상이나 원인이 나타나는지 정리해 보았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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