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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의효능 다슬기즙 다슬기 효능 올갱이 효능 부작용

요리레시피 2022. 6. 1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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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슬기는 다슬이 과 연체동물로 번식력이 뛰어나고 하천과 호수 등 물살이 센 곳의 바위 틈이나 강, 하천 등에 무리 지어 청정 1급수에서만 서식합니다. 다슬기는 지역에 따라 고디, 물고, 다슬기 등 다양하게 불립니다.

 다슬기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어 영양까지 풍부해 많은 음식재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슬기는 요리로 먹어도 되고 다슬기즙 으로 먹기도 합니다


■ 다슬기의 효능 (다슬기의효능) = 올갱이 효능 : 올갱이즙 효능■ 

1. 간 건강

 대표적으로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특히 필수아미노산인 히스티딘과 카루로신의 항산화 성분뿐만 아니라 단백질인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열독을 풀어주며 간 기능 회복 및 황달을 제거해 주고 간세포를 활성화 및 간 기능을 정상화시켜 지방간, 간경화, 감염 등 간질환을 개선해 줄 뿐 아니라 피로 해소와 신진대사를 활성화해줘서 간의 전반적인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2. 눈 건강

 간이 건강해야 눈이 건강하듯이 둘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다슬기는 비타민 A가 풍부해 업무 및 학업으로 생기는 스트레스로 눈의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의 경우 시력을 보호해 주고 눈의 충혈과 통증을 다스려 시력을 밝게 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3. 숙취해소

 다슬기에 풍부하게 함유된 아미노산 및 미네랄 성분은 숙취의 주요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효소가 기존 조개류보다 월등히 높아 과음으로 손상된 간의 회복을 도와 숙취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4. 해독작용

 다슬기의 엽록소는 식물보다 10배가량 농축되어 있습니다. 이 엽록소 안의 피트산이라는 성분은 숲에서 볼 수 있는 피톤치드와 같은 역할을 하는 물질인데 우리 몸속에 독소를 제거하고 해독작용을 하며 중금속이나 미세먼지 등의 체내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데 뛰어납니다.

 

 


5. 골다공증 예방과 뼈 건강

 칼슘 함량이 높아서 성장기 어린이나 성인들의 뼈 건강 및 골다공증에 도움을 줍니다. 성인들은 나이가 먹을수록 골밀도 약화로 발생하기 쉬운 골다공증을 다슬기를 꾸준히 드시면서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부종을 없애고 소화가 잘 되게 도움을 주어 속을 편하게 하고 위 건강에도 효과적이며 갈증해소에도 좋습니다.



6. 위장 건강

 다슬기에는 마그네슘을 비롯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소화력을 도와주고 장운동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위와 장의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좋습니다. 그리고 클로로필 성분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의 면역력을 높여 장 속 독소 물질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켜줘서 위 건강과 변비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7. 혈관 질환 예방

  엽록소 성분은 유해 성분을 배출하는 기능을 하고 있어 혈액을 맑게 해줍니다. 혈액 속에 쌓여 있는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8. 빈혈 개선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슬기는 인체의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고 혈액을 통해 체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빈혈 완화 및 개선에 좋습니다.

 

 



9. 다이어트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열량 또한 낮아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그리고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으로 부족한 영양소와 변비에 도움을 주며 건강한 체중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10. 스트레스 해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통증 완화 및 해독 효능을 가지고 있어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우울증, 스트레스 해소, 신경쇠약증 등 정신 건강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 다슬기 부작용 : 올갱이 부작용 : 다슬기즙 부작용■ 

 다슬기는 날것으로 먹으면 식중독을 유발해 위험합니다. 그리고 사람, 포유류 등의 폐에 기생하는 디스토마라는 기생충의 숙주로 알려져 있어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슬기는 성질이 차고 달기 때문에 평소에 몸이 냉하거나 위가 약하고, 아랫배가 차갑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분들이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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