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 원인 새치 뽑으면 안되는 이유 치료 예방

새치는 본래의 머리카락에 섞여 불규칙적으로 자라는 흰 머리카락으로 노화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대칭을 이루며 나타나는 흰머리와는 다르게 불규칙적으로 발생합니다. 

흰머리는 나이가 많은 고령층에서 발생한다면 새치는 20~30대의 젊은 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새치 원인■ 

1.염색

잦은 탈색과 염색, 유해한 샴푸 성분 등은 멜라닌 색소의 부족을 일으키거나 두피와 모낭을 자극하여 손상시켜 나타납니다.


2.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 및 수면 부족은 면역체계의 변화를 일으켜 모낭세포에 이상을 일으켜 새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여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수축시켜 멜라닌 색소의 생성 및 분비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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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유전

머리카락은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신체 중의 하나로 부모님이 새치가 있으면  자녀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4.비타민B12

생선, 달걀, 육류와 같은 단백질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12는 모발을 튼튼하게 하고 신체의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B12 부족하면 모발이 건강하지 못하여 새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갑상선 질환 

신체의 체온을 유지하고 대사조절에 관여하는 갑상선의 질환은 갑상선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신체 면역 및 세포의 기능이 감소하고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멜라닌 색소의 생성에 관여하는 멜라노사이트 세포의 기능이 감소하고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면 멜라닌 색소의 분비가 감소하여 새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6.흡연

흡연은 새치의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특히 임산부의 흡연은 태아의 새치 발병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흡연을 하는 30대와  흡연을 하지 않는 30대를 비교해 보았을 때 흡연을 하는 30대의 새치 발병률이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7.다이어트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섭취의 제한은 영양의 부족으로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고 모낭세포에 원활한 영양공급이 되지않아 멜라닌 색소의 생성 및 분비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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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반증

두피에 백반증이 생기면 멜라닌 색소가 분비되지 않아 하얗게 변하면서 머리카락이 부분적으로 하얗게 변할 수 있습니다.


9.신장의 기능저하

신장의 손상으로 기능이 저하되어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면서 두피와 모낭에 영양분이 전달되지 못하여 멜라닌 색소의 생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새치가 잘 발생합니다.  

■새치 뽑으면 안되는 이유■

새치를 뽑을 때 모낭이 손상으로 세균에 감염되거나 머리카락이 더는 자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뽑는 것보다는 짧게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새치는 점점 증가하는데 계속해서 새치를 뽑게 되면 모낭을 자극하여 머리카락이 더 이상 자라지 않거나 견인성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뽑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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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 치료 방법■

새치를 치료하는 명확한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새치를 커버하거나 더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치를 커버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는 염색입니다. 두피에 염색약이 닿지 않도록 하면서 새치를 커버하는 방법으로 너무 자주 하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염색 주기를 길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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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피와 모낭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샴푸 시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고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골고루 섭취하며 특히 육류, 생선, 우유, 달걀 등의 단백질 식품을 섭취가 중요합니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검은콩은 시트테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모발을 성장에 도움을 주고 탈모를 예방하여 새치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새치 예방 방법■

충분한 휴식과 숙면으로 신체의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생선, 고기, 달걀 등을 섭취하여 비타민B12를 부족하지 않도록 하며 잦은 염색과 탈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