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때부터 재배되어온 가지는 5~6월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7~8월이 제철인 채소로 난상 타원형인 가지에는 잔털이 있고 겉은 보라색의 껍질이 있고 속은 하얀 색을 띱니다. 단맛과 물컹한 식감이 나는 가지는 호불호가 나뉘는 식재료로 껍찔을 벗기지 않고 찌거나 구워 나물이나 전으로 많이 먹을 수 있고 중국에서는 고기소를 넣어 튀겨서 많이 먹습니다. 8도씨 이하의 저온에서는 속살이 검게 변하므로 서늘한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고 가지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 맨손으로 만질시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지 효능■ 1) 혈관건강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항산화 작요으로 혈관 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중의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