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부작용 오미자차

오미자는 오미자 나무에 열리는 열매로 달고, 쓰고, 시고, 맵고,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합니다. 제철은 6~9월로 한방에서 약용으로 사용하거나 술 또는 청으로 담가 먹습니다. 특히 여름철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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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오미자는 물렁물렁하고 쪼글쪼글해지면서 꼭지가 물러져 땅에 떨어지는 특징이 있으며 씨앗이 과육에는 1개에서 2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오미자의 씨앗에는 과육보다 더 많은 영양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씨앗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 효능 : 오미자차 효능◆ 

1.식욕 증진

사과산, 시트르산과 같은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신맛이 나는 오미자는 입덧,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떨어진 식욕을 회복시켜 줍니다. 


2.피로회복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물질인 젖산을 제거하여 피로피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어 면역력을 증가시켜 감기, 독감 등 세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항산화 

베타카로틴과 리그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손상된 세포의 재생과 회복을 증진시켜 노화를 지연시켜 줍니다. 

4.해독작용

유기산과 리그난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여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줍니다. 

 

 

5.불면증

항스트레스에 좋은 쉬잔드린 성분이 불안감과 초조함을 감소시켜 신경을 안정되게 하여 불면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6.혈당관리

오미자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환자의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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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흡기 건강

천염 거담제로 알려진 시잔드린 성분이 기관지의 점액을 제거하고 기침과 가래 증상을 완화시켜 호흡기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오미자 부작용◆

과도한 오미자의 섭취는 당뇨환자의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유기산이 풍부하여 공복에 섭취하면 식도염, 위염 등으로 인하여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