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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 생리전증후군 원인 증상 치료 생리통 증상

요리레시피 2022. 1. 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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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증후군 : PMS


생리 전후로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고통스러운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생리 증후군의 종류와 대처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생리증후군이란? PMS 


생리전증후군(PMS)은 월경이 시작되기 전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는 증후군을 의미합니다. 배와 머리에 통증이 발생하고 유방에도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몸이 퉁퉁 붓는 등의 신체적 변화와 함께,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긴장감과 불안, 초조, 불면증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게 됩니다. 여성의 약 75%가 적어도 한 번씩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이 가운데 5∼10%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증상을 겪기도 합니다.

 

 



■생리증후군 원인 : 생리통 원인■

생리전증후군 원인은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월경 1~2주 전의 호르몬 수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의 자연적인 변동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는 배란 후에 갑작스럽게 감소하게 되는데 에스트로겐 수치의 감소는 기분, 수면 및 식욕을 조절하는 데 영향을 주는 물질인 세로토닌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험생이나 직장인 등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호르몬 체계가 갑작스럽게 변하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음식과 비만도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생리증후군 증상 : PMS 증상 : 생리통 증상■

생리전증후군 증상은 다양합니다. PMS 증상을 전혀 경험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반면 일상적인 활동을 힘들게 할 정도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도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과 심리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신체적 증상


1) 피곤을 쉽게 느껴짐

2) 평소와 달리 식욕이 줄거나 식욕 증가

3) 두통, 요통, 유방통, 체중증가, 복부 팽만감

4) 집중력 저하와 무기력함

5) 여드름 발진 및 피부 증상이 생김

6) 몸이 무겁고 쉽게 붓는다

7) 몸살이 나고 몸이 쑤시고 아픔

 

 



2. 심리적 증상



1) 불안감과 긴장감

2) 기분 저하 및 변화

3) 우울증

4) 과민 반응 또는 분노

5) 불면증과 같은 수면 문제

6) 집중력 저하

7) 성욕 감소



이 외에도 생리전증후군의 증상은 100여 가지가 넘는 형태로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한 경우 자살충동, 과민 반응, 자제력을 잃는 도벽 등 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질환이 있을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리증후군 치료 : 생리증후군 관리 : PMS 치료■


PMS에 대한 치료는 개인의 증상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는데 주로 나타나는 증상, 지속기간 등에 알맞게 단계적으로 생리전증후군 치료를 합니다. 알코올, 카페인, 나트륨 등을 줄이는 식습관 교정,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스 조절을 필요로 하는 생활습관 교정, 보충제 복용, 향정신성 약물, 약제 복용 등 다양한 치료, 관리법이 있습니다.


1. 약물 

약물을 사용하여 복부 경련 및 두통과 같은 통증이 동반되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거나 한약 등 약제의 복용을 통해 호르몬의 변화를 유도해 증상 완화와 억제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2. 운동 및 이완 생활습관 교정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심호흡, 명상 등을 꾸준히 해주면 정서적 불균형을 조절하여 심리적으로 나타나는 생리 전 증후군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볍고 부드러운 운동을 하면 호르몬 수치가 증가하여 PMS 증세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매주 일정 시간 유산소 운동을 꾸준하게 할 경우 변비 및 설사, 유방의 팽창 간, 복부 팽만감, 홍조나 식욕의 급작스러운 변화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리전 증후군은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고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치료와 대처 또한 개별적입니다. 다만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기록을 해두는 것이 좋은데 증상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정확히 알게 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고 대처하는데 용이할 수 있습니다. 짜고 단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식습관을 갖고 요가, 산책, 스트레칭, 명상 등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심리적, 신체적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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