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보이차 효능 작용 임산부 보이차가루 권장량

요리레시피 2022. 3. 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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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는 중국의 녹차잎을 발효시킨 차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는 방식으로도 다양하게 나뉠 수 있는데 찻잎 자체를 그대로 우려 마시면 녹차, 반절을 발효하게 되면 우롱차, 80% 이상을 발효시키면 홍차 그리고 효소를 파괴한 후 다시 발효하게 되면 보이차로 이용되게 됩니다. 

​이만큼 오랜 기간 발효시키기 때문에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그리고 카테킨 등 다양한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아시아의 전통 차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보이차 효능 : 보이차가루 효능■

1) 활력 증가

보이차 100g 기준으로 26~30mg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카페인은 과다섭취 할 경우 해로울 수 있으나 적당량의 섭취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집중력 및 기억력을 높여줘 일상의 활력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 심장 건강에 도움

중국에서 시행된 2011년의 한 연구에 의하면 보이차 추출물은 고지혈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콜레스테롤과 트라이글리세라이드의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유익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을 증가시켜 심장질환 및 심혈관질환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항암 효과

중국에 위치한 한 기술대학의 발표에서는 보이차 효능으로 암세포를 유발하는 변이형 유전자가 더 이상 활성화하지 못하도록 억제해 종양 세포 자체의 성장률을 늦춘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폴리페놀의 영향을 통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비정상적인 세포 생성을 막아주는 영향으로 추정합니다.


4) 각종 질병 예방

꾸준한 보이차의 섭취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염증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카테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독소 및 활성산소 제거

중국 전통 의학에선 신체 내 퍼져있는 독소와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2006년 중국의 절강대 연구에 의해 밝혀졌으며, 추출물이 가진 항산화 작용은 녹차보다도 월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 뼈 건강

폴리페놀 성분은 뼈의 밀도와 강도를 상승시켜주어 이를 통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항염증 특성을 가져 관절염 증상 완화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7) 스트레스 감소

신경전달물질인 GABA와 피토케미컬은 심신 안정 및 긴장감 완화에 탁월한 테아닌으로부터 멜라토닌을 생성하고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8) 다이어트

낮은 칼로리뿐만 아니라 지방 분해와 합성을 억제하는 갈릭신이 풍부해 보이차 효능으로 다이어트를 대표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체내의 지방축적을 방지시키게 되고 이는 체중조절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 카테킨은 장의 연동운동을 향상해 노폐물 배출 및 변비 예방에도 효능을 보입니다. 또한,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생성을 촉진해 지방이 저장되는 것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보이차 권장량 및 보이차 섭취 방법■

1) 보이차 활용 방법

- 차

너무 많은 카페인은 보이차 효능 활용에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감소하고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처음 우린 물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한 번 더 끓여 음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음식

보이차 잎을 넣어 밥을 짓거나 달걀찜 등에 넣어주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보이차 하루 권장량

잎을 우려 마시는 차의 경우 섭취량을 크게 제한하지는 않지만 과잉섭취는 지양해야 하므로 하루 1L 미만으로 음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분말로 섭취하게 되면 1~3g 미만의 용량을 지켜줘야 합니다.


■보이차 부작용 : 보이차가루 부작용 : 임산부 보이차■

보이차 속의 타닌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해 임산부의 음용은 반드시 의학적인 의견 수렴 하에 결정돼야 합니다. 또, 카페인으로부터 모유 수유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은 섭취를 지양해야 하며 보이차 효능을 기대하고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빈속에 마실 경우 카페인에 의한 신경계통 과잉 활성 작용이 나타나 나른하고 식은땀이 나는 등의 현상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진하게 우리면 카테킨의 수분 흡수 성질로 인해 변비가 유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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