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34회는 육개장편인데요
육개장은 오랜시간동안 끓이는 줄 알았는데 20분이면 육개장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재료만 있다면 금방 만들 수 있으니~ 육개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육개장 재료 : 소고기, 고사리, 숙주,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파, 다진마늘, 다진생강, 참기름, 식용유, 국간장, 소금 , 후추, 계란, 당면
고기는 소고기를 사용했는데 돼지고기나 돼지고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버섯도 느타리 표고버섯 새송이버섯등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고기는 한입에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백종원씨와 다르게 다른사람들은 닭가슴살, 돼지고기, 소고기, 닭다리살로 만든다고 해요
각 고기에 따라 맛은 살짝 틀리지만 맛있다고 해요~
고사리는 뭉쳐서 듬성듬성 썰어줍니다
토란대도 마찬가지로 고사리처럼 뭉쳐서 듬성듬성 썰어줍니다
표고버섯은 최대한 얇게 썰어줍니다
대파는 반으로 갈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데요
반으로 잘라야지 파가 쉽게 무르지 않는다고 해요
기호에 따라 고추도 넣어줍니다~
생략가능합니다
육개장에 넣을 준비된 재료들입니다!
기존육개장이라면 고기를 끓이고 나머지재료를 넣고 양념해서 끓인다면
20분육개장은 파부터 볶아주는데요
보통 백종원씨 요리는 파기름을 사용했는데 이번 파기름은 참기름을 섞어서 사용한다고 해요
집밥백선생에서는 식용유 2스푼과 참기름 6스푼을 넣어줬는데요
재료에 따라서 기름의 양은 1:3의 비율정도로 조절해주면 된다고 해요
불을 켜면서 프라이팬에 파를 넣어줍니다
파가 숨이 죽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어줍니다
소고기는 불고기용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사용했는데요
불고기 고기는 아무래도 잘 붙기 쉬우니 뭉치지 않게 분리해줍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다면 고춧가루를 넣어주는데요
고춧가루는 2스푼을 넣었는데 양에 따라서 조절해주면 됩니다
고춧가루를 넣은 후 물을 넣어주는데요
물은 조금씩 넣어주면서 대략 재료에 잠길정도로만 물을 넣어줍니다
센불에 끓이면서 숙주를 제외한 재료들을 모두 넣어줍니다
다진마늘을 1스푼 넣어주고
향과 간을 위해 국간장을 넣어준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육개장에 다진생강을 넣었는데요
생략가능합니다
생강은 조금만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숙주를 넣고 끓여줍니다
숙주를 넣은 후 물조절을 해주는데요
물이 적다 싶으면 더 넣어주면서 간을 맞춰줍니다
물은 재료가 잠길정도로 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후추를 살짝 뿌려줍니다
육개장에 달걀을 넣고 먹는다면 달걀을 풀어서 준비한 후 냄비에 부어주면 되는데요
계란을 푼 육개장은 바로 먹어야지 되기때문에 먹을 양만 따로 냄비에 덜어준 후
풀어두었던 계란을 쏴아 부어줍니다
계란은 넣자마자 불을 꺼줍니다
백종원씨는 육개장에 당면도 넣던데 그릇에 불린당면을 넣고 육개장을 올려주었어요
정말 끓이기만 하면 되는것이라 시간이 별로 안걸릴것 같은데요
다들 맛있다면서 먹는 모습이 어찌나 맛있던지.. 저도 먹고 싶어졌어요
아마도 20분육개장 많이들 만들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니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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