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피자헛 썸피자 콰트로 먹어봤어요!

요리레시피 2015. 6.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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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헛 썸피자 콰트로 먹어봤어요!

 

저도 피자헛의 새피자 썸피자를 먹어보았답니다

제가 주로 배달시켜 먹는 피자가 피자헛인데 과연 맛이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요즘 썸이라는 말이 유행인데 피자와의 썸이라는 뜻일까 싶기도 하고 블랙의 포장박스가 첨부터 마음에 드네요

 

 

엣지마저 감싸버린 통토핑과의 썸이라는 말을 알아보자니 빵 끝까지 통 토핑을 듬뿍 올려 마지막 한 입까지 풍성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박스에 보니 통토핑이 빵끝까지 듬뿍이라는 말과 생효모 숙성 찰도우 그리고 뉴질랜드산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프리미엄 청키 토마토 소스와 엄격한 품질관리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제가 주문한 피자는 피자헛의 썸피자 콰트로랍니다

콰트로는 4가지 베스트 썸피자를 한판에 먹을 수 있는데요

보통 피자를 먹을때 어떠한 피자를 먹을지 굉장히 고민이 되는데 콰트로 하나면 4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4가지 피자중 가장 먼저 발사믹로스트비프는 발사믹과 로스트 비프가 어우러진 맛인데요

개인적으로 발사믹을 좋아하는지라 제법 맛이 좋았답니다

제입맛에는 가장 맛있었어요!

 

 

그다음 로스트 치킨파오로 닭다리살과 함께 쿵파오의 조화가 좋았어요~

 

 

칠리쉬림프 피자는 칠리소스와 새우 그리고 망고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망고가 피자에 들어있다니 신기하기도 했는데 제법 궁합이 잘 맞았답니다

 

 

마지막 더블포테이토랍니다

고구마와 감자와 랜지소스가 만난피자인데 처음 먹어본 맛인데 제입맛에는 가장 맛있었답니다

아마도 고구마를 좋아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중인데요

아무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ㅁ+

 

 

 

토핑이 총 10종 중 저는 4가지 맛을 먹었는데요 더블 비비큐, 슈퍼슈프림, 직화불고기, 허니크림치즈, 페퍼로니 등을 썸피자로 즐길 수 있답니다


썸피자는 토핑에 따라서 가격대가 다른데요

미디엄(M) 사이즈는 1만 4900원~2만 1900원, 라지(L) 사이즈는 2만 900원~2만 8900원이랍니다

빵끝까지 통 토핑이 있어서 피자 먹을때 끝부분은 빵만 있어서 먹기 싫었는데 이렇게 끝까지 토핑이 있어서 더욱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얇은 도우라서 마음에 드는데요

개인적으로 두꺼운 피자는 먹다보면 1~2조각밖에 못먹는데 얇은 도우라 그런지 몇조각도 거뜬했어요


 

게다가 쫄깃쫄깃한 찰 도우가 너무 맛있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우도 얇고 다양한 토핑이 있는 썸피자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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