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뀐 방역정책■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급증하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월 9일 5만 명대에 다다랐습니다. 정부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감염 취약층에 대해 치료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방역, 의료체계를 2/10일부터 새롭게 전환하기로 발표했습니다. 2/10일부터 바뀌는 새 방역체계는 pcr 검사 대신 신속 항원 검사로 대체하는 것이며,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즉 60세 이상의 고령층 및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pcr 검사를 먼저 받을 수 없으며 증상이 있더라도 호흡기 클리닉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먼저 받게 됩니다. ■변경된 자가격리 기준■ 확진자 격리 기관은 백신 접종자 미접종자 상관없이 증상 발생일로부터 7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