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꼬대는 섬어라고도 하며 잠을 자는 동안 의지와는 다르게 무의식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중을 리 거리는 말소리를 말합니다. 사람이 수면을 취할 때 꿈을 꾸는 얕은 수면상태를 렘수면이라 하고 꿈을 꾸지 않는 깊은 수면상태를 비렘수면이라 하는데 이러한 두 상태를 수면 중에 반복하게 되면서 의식이 활성화되면서 의식을 구사할 정도로 뇌의 일부분이 깨어있어 나면서 잠꼬대를 하게 됩니다. 뇌의 일부가 깨어있어도 성량의 조절은 어려움이 있으며 대게는 웅얼대거나 속삭이는 정도의 소리로 이야기하여 알아들을 수 없을 때가 많으며 때때로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는 등의 잠꼬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잠꼬대는 말을 하는 것 이외에도 웃거나 우는 등의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잠꼬대로 의사소통이 가능할 수도 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