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 : 콧털 콧구멍 점막 내부에 자라는 털로 콧속으로 흡입되는 먼지와 같은 이물질을 걸려 내주는 신체의 1차 필터 역할로 기관지로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예하는 역할을 합니다. 코털이 있으므로 콧구멍의 내부의 점막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고 빠진 코털이 빠른 속도로 다시 자라며 일정 길이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습니다. 코털은 콧물과 함께 공기 중으로 흡입되는 해로운 물질을 포집하여 코딱지 등으로 배출하며 다른 신체의 털보다 굵고 튼튼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며 코털의 길이가 더 길게 자란다고 합니다. ■코털 뽑으면 안되는 이유■ 1) 미관상의 이유 코 밖으로 빠져나온 코털은 지저분해 보이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정리를 위해 뽑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코털을 자주 뽑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