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모더나 3차 부스터샷을 드디어 맞았습니다. 원래라면 90일 지나고 바로 맞으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방학하고 정신없어 하다가 오미크론이 순식간에 퍼지는 것 같아서 혹시라도 걸리게 된다면 아무래도 증상이 덜했으면 하는 바람에 당일 예약을 하고 바로 맞으러 갔습니다. 우선 주사를 맞을 때 겨울이지만 안에 입을 옷을 반팔로 입고 가니 옷을 내리거나 하지 않고 바로 맞을 수 있었어요 빠르게 맞은 사람은 4차도 맞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저는 모더나만 1차, 2차, 3차를 맞았습니다. ■코로나 백신 모더나 3차 후기 : 모더나 증상■ 우선 1차, 2차에 비해서 주사의 용량이 반밖에 안되기도 하고 주변에 맞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수월하다는 말이 많아서 그리 걱정 안 하고 갔습니다. 저는 주말에 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