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신속항원 pcr검사 코로나 검사결과 통보시간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바뀐 방역정책

요리레시피 2022. 2. 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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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뀐 방역정책■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급증하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월 9일 5만 명대에 다다랐습니다. 

정부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감염 취약층에 대해 치료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방역, 의료체계를 2/10일부터 새롭게 전환하기로 발표했습니다. 

2/10일부터 바뀌는 새 방역체계는 pcr 검사 대신 신속 항원 검사로 대체하는 것이며,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즉 60세 이상의 고령층 및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pcr 검사를 먼저 받을 수 없으며 증상이 있더라도 호흡기 클리닉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먼저 받게 됩니다. 

 


■변경된 자가격리 기준■

 확진자 격리 기관은 백신 접종자 미접종자 상관없이 증상 발생일로부터 7일 동안 자가격리가 진행됩니다

또한 밀접접촉자 자가격리는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모두가 자가격리였던 것과 다르게 이제는 동거인 중 접종이 완료자와 감염 취약시설 3곳(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 센터)의 밀접 접촉 자만 7일 격리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생필품은 지급되지 않는 대신 확진자의 동거인 경우 격리 중이라도 식재료나 마스크 등을 구매하러 방역수칙을 지킨 후 외출은 허용됩니다 

 

 



자가격리 중이라면 재택 치료자 중 집중 관리 군은 키트가 배송되며 60세 이상의 고령자나 50대 기저질환자 등은 집중 관리자로 하루에 2회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일반 관리 군으로 분류된 환자는 악화되면 진료를 받으며 스스로 관리를 합니다.

출처 : 대전광역시


■코로나 검사 결과 통보시간■

pcr 검사의 경우 유전자를 증폭시켜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데만 6시간이 소요됩니다. 

검체를 이동하는 시간과 대기시간 등을 고려하면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하루에서 이틀 정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대부분 전날 받은 검사의 결과는 다음날 오전 중으로 문자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pcr 검사 후 검체를 다른 곳으로 이송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분석하는 대학병원 등의 기관에서는 당일 중으로 검사 결과가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pcr 검사에 비해 자가 진단키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5~10분 만에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자기진단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 항원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보조적인 검사로 방법이며 pcr 검사와 동일하게 비인두 도말 채취 방식입니다. 

약국 또는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설명서를 보고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검사 결과를 즉시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확도는 90% 이상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으며 자가 검사 키트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의 증상은 기존의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에 비해서 증상이 가볍고 짧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서 똑같은 증상을 보이지는 않지만 흔한 초기 증상으로는 두통, 마른 기침, 전신 근육통, 피로 등의 증상이 있으며 마치 가벼운 감기와 비슷하고 폐와 하기도 이 침범은 거의 없어 호흡곤란 등의 중증 증상은 나타나지 않을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호흡기 증상 외로 두드러기, 열 발 진과 같은 피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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