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아기 성인 정상체온 범위 사람 평균 기초 체온 정상범위

기초체온이란?

- 기초체온은 충분한 수면을 한 뒤에 몸을 이완한 상태에서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측정한 체온을 의미합니다.

​- 체온은 우리 몸의 대사 활동을 진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체온이 오르거나 내리는 것을 확인하여 신체의 건강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체온이 오르면 대사가 활발하고 빠르게 진행되며 내리면 대사가 느려집니다.

​- 신체 내부의 온도를 의미하기 때문에 건강 상태와 나이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기초체온을 측정 할 때에는 고막, 겨드랑이, 이마, 구강, 항문 등을 통해 측정하며 측정 위치에 따라 정상체온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체온은 자율신경계가 스스로 조절하기 때문에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정상 범위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질병을 통해 이 균형이 어질러지면 체온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조절에 취약한 연령대인 노인, 어린이는 각별히 체온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연령대별 구강기준 정상체온(적정체온)■

1.신생아 정상체온

- 신생아의 정상체온은 37.5~37.7℃ 로 성인보다 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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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유아 정상체온

- 1세~3세 유아의 정상체온은 36.5~37.4℃ 입니다.

- 3세~6세 유아의 정상체온은 36.5~37.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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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어린이~중장년 (성인 정상체온)

- 6세 이후~65세 이하 까지의 정상체온은 36.5~37.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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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노년층

- 65세 이후의 정상체온은 36.0~36.5℃ 입니다

 

■측정부위별 정상체온 (어린이~중장년 기준)■

- 부위별로 체온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부위를 규칙적으로 측정할 때 정확한 체온의 변화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 고막 : 35.7~37.5℃

- 겨드랑이 : 35.0~36.9℃

- 구강 : 35.7~37.4℃

- 항문 : 36.3~37.7℃

■미열 및 고열과 열 내리는법■

- 체온이 오르는 이유는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즉 신체가 면역을 극대화 하기 위해 스스로 반응하는 것 입니다.

​- 미열 등 체온이 높아지면 신체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신체가 바이러스에나 균에 감염되었을 때 백혈구가 이와 싸울 경우 발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갑작스러운 고열은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심한 경우 뇌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 미열의 범위: 37.5~38℃ 미만

- 고열의 범위: 38℃ 

​- 열이 날 경우 열을 내려주어야 하며 대표적인 열 내리는 방법으로는 옷 얇게 입기, 미지근한 젖은 수건으로 몸 닦기, 충분한 수분 보충하기, 해열제의 적절한 복용을 들 수 있습니다.

​- 간혹 어린 아이들의 열을 내리기 위해 차가운 물수건을 사용하는 데 경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열 내리는 방법을 통해 열이 내려가지 않거나 고열이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 반드시 내원하여 진료를 보아야 합니다.

■저체온 및 기초체온 높이기■

- 체온이 내려갈 경우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즉 낮은 체온은 여러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저 체온은 원활한 신진대사를 막고 대사량을 낮춰 비만이 될 위험을 높입니다. 

​- 따라서 저 체온일 경우 기초체온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기초체온이 0.5℃만 낮아지더라도 수족냉증, 저체온증, 육체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기초체온이 1℃ 낮아지면 수면장애, 호흡곤란,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성인이 36.0℃의 체온을 갖게 될 경우 큰 이유 없이 피로함을 느끼며 활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 체온이 33.0℃ 까지 낮아질 경우 근육이 경직되고 의식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 기초체온이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보통 면역력이 좋습니다. 특히 신진대사 기능과 효소 기능이 활발하다고 합니다.

​- 기초체온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 생강, 계피, 마늘, 고구마, 인삼, 꿀, 단호박 등의 체온을 높이는 음식을 먹는 것, 반신욕, 족욕, 숙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