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는 오미자나무의 붉은색 열매로 매운맛, 단맛, 쓴맛, 신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부릅니다. 골짜기의 암반지대에서 자라고 제철은 8~9월로 약재로도 쓰이며 차, 술, 효소를 만들어 여름철 갈증해소와 기력 회복에 좋아 많이 먹습니다.
오미자 칼로리는 100g당 기준 23kcal입니다
■오미자 효능 : 오미자차 효능■
1.기관지 건강
사과산, 주석산과 같은 유기산이 많아 비염에 좋고 시잔드린 성분과 비타민은 기침과 가래를 억제하여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에 도움을 줍니다.
2.피로회복
아답토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피로물질 제거에 도움을 주어 피로를 회복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3.간 건강
해독작용으로 체내의 중금속과 같은 독소를 배출해 주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어 간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4.혈액순환
리그난은 세포의 손상과 변이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 제거 및 혈관벽 손상을 예방하여 혈행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5.당뇨 예방
오미자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의 안정화여 기여하여 당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6.갈증해소
여름철의 갈증을 해소하고 더위로 지친 심신의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습니다.
7.갱년기 증상 완화
오미자는 열을 낮춰주어 갱년기 여성의 안면홍조, 두근거림과 같은 증상에 효능이 있습니다.
8.심장 건강
고미신, 시트럴, 시트르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혈압을 낮춰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9.두뇌건강
쉬잔드린 성분이 항스트레스제 역할을 하여 불면증을 개선하여 숙면에 도움을 주고 뇌세포의 손상을 막고 회복을 증진시켜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뇌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 부작용 : 오미자차 부작용■
빈속에 먹을 시 산성이 강하여 속 쓰림이 나타날 수 있고 당뇨환자의 과도한 섭취는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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