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의하루일기

며칠전인가 본 전국에서 유명한 빵집표가 있었는데요 제가 사는곳에도 파란풍차와 브레드오크가 있었어요 파란풍차는 오랫동안 있어서 잘 알고 있었지만 브레드오크는 생긴지 제가 알기로 1년 좀 넘었나? 그렇게 알고있는데 전국빵집에 올라가다니 +ㅁ+ 대단하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종종 삼산동 갈때 생각나면 사오는데 이제 파바 안가고 삼산동 가면 매번 사와야겠어요 어제도 점심먹으러 간김에 사러 브래드오크에 방문했어요 지난주 일요일에 갔더니 휴무 ㅠㅠ 매주 첫째 셋째 일요일은 휴무니 알아두세요~ 빵 사시는 분들도 제법계시고 해서 매장안은 휴대폰으로 살짝 찍어보았어요 점심먹고 바로간지라 빵이 제법 많았답니다 브레드오크가 유명한 이유는 우리가 빵 만들때 쓰는 이스트를 쓰는것이 아니고 천연발효종으로 빵을 만든다고 해요 게다가 유..

요즘 다시금 찜닭이 유행인가봅니다 삼산동에 나가니 찜닭이 제법 많이 생겼어요 그 중에서 꼬꼬사우나찜닭이 맛있다길래 들려보았는데요 세련된 인테리어에 맛있어서 앞으로 종종 들릴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찜닭을 먹고 신기하게도 커피도 주문할 수 있는데 후식으로 아메리카노는 공짜 다른 커피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아이가 있어서 좌식이 편하겠지만 이번에는 창가로 갔답니다 주문을 하려고 하니 4천원할인 받는법을 알려드릴께요~ 꼬꼬싸우나찜닭을 sns에 올리면 최대 4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대요! 주문하기에는 편리한데요 먹고싶은 것을 이렇게 체크하면 된답니다 ​음식을 주문하니 나오는 간단한 것들 김치와 무김치 그리고 샐러드가 나왔어요!​ 무김치는 새콤달콤~ 찜닭과 같이 먹으면 좋겠다 싶은데요~ 저희는 닭이..

저는 뷔페 가는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머 실제로 가보면 우와 하다가 몇 접시 먹고나면 많이 못먹긴하지만 그래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제가 좋아하는 것만 먹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뷔페를 좋아해요 업스퀘어가 생긴지 몇 년이 되긴했는데 처음으로 업스퀘어 뷔페에 가보았어요 저녁은 6시 오픈인데 6시에 가니 사람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북적북적~ 업스퀘어플래너 뷔페는 돌잔치도 많이 한다죠~ 제 주변에서도 돌잔치를 여기서 앞으로 한다고 하는데 나중에 자주 올듯해요 ^^ 슬슬~ 음식을 담기전에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우선 초밥~ 다양한 초밥들이 참좋았는데요 밥이 적게 있어서 초밥은 많이 먹기 좋았어요 ㅋㅋ 물회를 담아서 먹기 좋게 셋팅되어져 있구요 제가 좋아하는 연어와 해산물이 보입니다 비빔밥 코너가 있어서 다양하..

지난주 진주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오가는데는 시간이 걸렸으나 진작 볼일은 몇십분 안걸려서 그냥 집에 가기엔 아쉬움이 남기에 같이간 언니랑 맛집탐방이나 하자는 말에 진주에 유명맛집을 가보기로 했어요 진주 냉면으로 유명한 하연옥으로 가려고했는데 냉면은 다음에 먹기로 하고 제일 먼저 간곳은 진주에서 유명하다던 수복빵집 허름하지만 네비찍고 가니 주차공간이 없어서 앞쪽에 주차장에 겨우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주말이면 줄서서 먹는다고 하던데 평일이라 그런지 줄안서고 먹을 수 있었답니다 대략 오래된 분위기~ 입소문을 탄곳이라 어떨지 궁금했답니다 우리는 찐빵과 단팥죽을 주문했습니다 제일먼저 유명하다는 수복빵집의 찐빵이 나왔어요 보통 찐빵과 다른느낌 찐빵위에 팥죽을 올려주는데 독특하죠?? 2인분인데 제법 양이 많았답..

지난번 경주에 갔을때 들렸던 숙영식당이랍니다~ 떡갈비를 먹을까 하다가 그냥 아침겸 점심으로 밥이나 먹자해서 들린곳 도솔마을과 함께 유명한곳인데 도솔마을은 지난번 갔는데 별로인것 같아서 숙영식당으로 갔는데 괜찮게 먹고온것 같아요 대략 분위기는 이렇답니다~ 시골분위기? 그래도 일찍가서 사람이 없을때라 기다리지 않고 먹고 온것 같아요 대략 숙영식당의 가격은 이렇답니다 주로 찰보리밥정식 아니면 파전을 먹는다던데 저희는 찰보리밥정식을 먹었어요 파전을 추가할까 하다가 넘 많은것 같아서 안했는데 안하길 잘했다 싶어요 안은 대략 이런 분위기 ~ 12시가 다되어 가니 사람들이 막 들어오더군요 조금 기다리니 한상 푸짐하게 나왔답니다 저희신랑~ 된장찌게가 맛있겠다면서 계속 구경을 ㅋ 보리밥 정식은 이렇게 밥을 비벼먹을 수 ..

지난번 청도여행때 꼭 가봐야지 했던곳이 두곳이 있었답니다 하나는 할매김밥, 하나는 옹치기였어요 일요일 1시 넘은 시각인가 제일먼저 간곳이 할매김밥이었답니다 워낙에 사람이 많다고 해서 알았지만 역시나 줄이~ 어마어마한 줄에 놀래서 그래도 줄을 섰지만 제앞에서 짤렸어요 ㅠㅠ 꼭 먹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다음에 오기로 전국 3대김밥이라고 하던데 언젠가 꼭 먹으리라 했답니다 그래서 아쉬움을 남기고 간곳은 30년전통이라는 청도맛집 옹치기로 유명한 오경통닭에 갔어요 tv에도 많이 나온 맛집이라 기대하고 갔답니다 들어가기전 조리하는곳~ 위생이 안좋다고는 하던데 머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았답니다 저희는 2인분을 먹었어요~ 가격은 22000원이었습니다 옹치기를 주문하니 나오는것들~ 닭이랑 잘어울리는거겠죠? 옹치기가 나왔답니..

얼마전 부부끼리 경주블루원 여행을 갔어요 날이 어찌나 좋던지 그날은 여름날씨 같이 무척 더웠답니다 하지만... 맛집탐방은 계속되어야겠기에 예전부터 가봐야지 했던 요석궁에 가보았어요 아무래도 한정식 집이다 보니 잘 보존되어있었어요 최부자집이라고 하던데 요즘에 이렇게 잘 보존 되는 곳이 잘 없어서 아쉬움이 남네요 룸으로 각방마다 되어져 있는데 주말에는 예약을 해야지 된다고 해요 예약을 해서 그런지 한상 차려져 있었답니다 옛날 한옥집을 연상시키는 듯한 느낌~ 각자리마다 이렇게 셋팅되어져 있었어요 한정식이라 그런지 양은 많지 않지만 기본세팅은 이렇답니다 조금 뒤 나오는 코스들 저희가 먹은것은 가장 기본인 반월정식(33000원)이랍니다 요것은 어만두라고 되어져 있는데 인원수대로 나왔어요 해물냉채는 제가 맛있게 먹..

요즘 핫 하다는 대한상회에 다녀왔어요~ 역시 들어서자 모이는 분위기가 예전 70년대를 보는듯하죠? 주차는 맞은편 주차장에서 2시간 무료로 할 수 있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것들~ 분위기가 참 독특하죠? 이 포스터들은 80년대 있었던 것인데 가물가물 하긴한데 지금 보니 신기하긴 하네요^^ 고기를 주문하면 여기서 작업을 하나봅니다 대한 상회는 최상급 순수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한다는 사실! 고기하면 한우가 최고죠! 이제 날이 더워지다보니 밖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되어져 있어요 대략 가격은 이렇답니다 한우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죠? 3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는 사실! 윤이는 아기의자를 부탁해서 착석시켰어요 먹을걸 유인하고 엄마랑 아빠는 열심히 먹었답니다 ㅋㅋ 자리에 앉으니 돌판이 나왔어요~ 기름이 ..

성남동에 먹으러 가려고 하면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되는데요 왠지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주차장이 편리한곳에 자주 가곤 한답니다. 이안엑소디움에 주차하는것이 좀 편하고 그근처에 음식점이 많아서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요 평일에는 쭈꾸미 세트를 먹으러 종종 간답니다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앉을 수 있는곳인데 나름 편하게 있었어요 저랑 동생 그리고 신랑까지 3명이서 먹은 3인분의 쭈꾸미세트 보통 사진이랑 실물이랑 다른경우가 많은데 거의 비슷한 것 같았어요 ㅋ 얼음이 동동 띄어져 있어서 시원해서 좋았던 도토리묵 맛있게 먹었어요 잘 섞어서 먹어주면 되는데요 특히나 쭈꾸미 먹으면 매운데 중화시켜주는 느낌? 궁합이 잘 맞는것 같아요 샐러드도 상큼한 드레싱이 참 좋았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밥먹을때 샐러드 주는곳을..

전부터 가봐야지 하다가 급 생각나서 가본 바보형제쭈꾸미 괜시리 주말이라 빨리 먹고자 하는 바램에 11시에 오픈인데 11시에 도착~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어요 ㅋ 자리에 앉으니 허브차도 나오고~ 허브차는 불에 나와서 그런지 먹고 나서도 따끈~ 매운것을 먹는지라 허브차가 좋다고 하네요 조금 기다리다 나온 샐러드와 콩나물 무나물 샐러드는 간장소스의 맛~ 둘이 먹기에 양이 괜찮았어요 무나물과 콩나물~ 나중에 쭈꾸미와 밥을 비벼먹기에 좋았어요 한상이 차려졌어요 쭈꾸미와 묵사발 피자와 밥 이것이 모두 19900원이라는 사실~ 가격이 괜찮죠? 원래 바보형제쭈꾸미 원조는 창원이라던데 유명해서 전국적으로 생겨나는 추세인가봐요~ 보기에도 매워보이는 쭈꾸미의 자태 ㅋ 실은 저희는 매운것을 못먹어서 보통맛을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