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몸살 증상 코로나 차이 :감기 빨리 낫는법

 

감기몸살이란?

감기몸살이란 기침이나 콧물 등의 감기 증세를 동반한 몸살 증상으로 사계절 중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지만 여름에서 가을 또는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커진 일교차에 의해서 더욱 쉽게 발생됩니다. 감기몸살은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쉽게 발생하며 업무나 스트레스 등이 누적되어 피로가 과다한 경우에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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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휴식만 충분히 취해주면 수일 내에 낫는 증상이지만 특히 지금처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게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감기몸살의 증상과 감기몸살을 빨리 낫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몸살 증상■

감기몸살이 발생하기 직전에 피로와 무기력함이 심해지고 두통이 발생하거나 몸이 무거워지는 듯한 느낌이 먼저 들며 곧 몸살이 올 것 같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서서히 열이 상승해 고열까지 발생할 수 있고 열이 오르면서 몸이 으슬으슬 추운 오한이 발생합니다. 

전신에서 근육통이 나타나며 콧물이나 기침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드물게 위장증상도 동반되며 그로 인해 설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코가 막혀 미각이 잘 느껴지지 않게 되며 밥맛이 없는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은 밤에 더 심해지며, 기침이나 근육통으로 인해서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고 수면 중에 깨어나는 시간이 빈도가 잦아질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이 동반되기도 하며 고열로 인해 탈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기몸살 빨리 낫는 법■

1. 휴식

감기몸살이 발생했을 때는 무리한 일을 하지 말고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증상이 악화되며 심할 경우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되므로 방 내부 온도를 상승시키며 전기장판이나 핫팩을 이용해서 몸을 데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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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 내부 온도를 상승시키면 공기가 건조해질 수 있는데, 건조한 공기는 기침을 악화시키고 인후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방이 건조하지 않도록 젖은 수건을 널어 놓거나 가습기를 켜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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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타민c 풍부한 음식 섭취 

감기몸살은 면역력이 저하되어 발생한 것이므로 면역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어주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c는 감기몸살의 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되기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딸기, 오렌지, 귤, 레몬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은 대부분 상큼한 맛을 가지고 있어 감기몸살로 인해서 입맛이 없는 상태를 회복하는 데 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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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약

감기몸살로 인해서 발생한 열을 낮추고 두통 및 근육통을 없애기 위해서는 약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제제인 타이레놀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부프로펜이나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도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콧물이 심하다면 항히스타민제 약을 해열진통제와 같이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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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따뜻한 차 많이 마시기

고열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따뜻한 생강차, 물, 유자차, 모과 차 등도 인후통을 완화시키고 기침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는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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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골고루 음식 섭취하기 

식욕부진이 나타나서 음식 섭취를 줄일 경우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단백질을 섭취해야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위주로 섭취하고 음식을 통해서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하게 섭취가 곤란하다면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감기몸살 증상 차이 : 코로나 감기 차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감기몸살은 증상이 비슷한 것 같지만 증상 발현 순서에 차이를 보입니다. 

감기몸살은 발열보다는 두통이나 근육통이 먼저 찾아오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은 다른 증상보다 고열이 먼저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증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 검사를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