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아몬드 효능 아몬드 하루 섭취량

요리레시피 2022. 10. 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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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는 견과류의 한 종류로 원산지는 인도북부, 시리아 등의 지중해입니다. 아몬드의 열매는 복숭아와 모양이 유사하여 복숭아 도자를 사용하여 편도라고도 부르며 아몬드 열매가 익어서 껍질이 터지면 속에 있던 씨앗인 아몬드가 나오게 됩니다. 아몬드에는 진화하는 과정에서 청산가리가 함유되어 있어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었으나 변이가 생겨 아몬드를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몬드의 최대 생산국은 미국으로 캘리포니아에서 80% 정도의 생산량을 차지합니다. 


탄수화물의 함량이 낮고 글루텐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밀가루를 대신하여 케이크나 쿠키와 같은 베이킹 재료로도 사용되며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볶거나 소금으로 간을 하여 많이 섭취하며 고소한 맛이 나며 은은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몬드를 가공하여 아몬드 밀키로 많이 섭취하면 유당이 없어 유당불내증으로 우유 섭취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아몬드는 산패하기 쉬우므로 밀봉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일일 권장량으로는 23알이 좋습니다. 

​아몬드 칼로리는 100g당 597kcal입니다.


​■아몬드 효능■

1.항산화 작용

아모든 껍질에는 비타민E 등의 항산화 성분이 많아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손상을 줄여 신체의 노화를 방지합니다.

 

 



2.식욕감소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쉽게 느끼고 오래 지속되어 식욕을 감소시켜 체중을 감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고혈압 예방

아몬드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높은 혈압을 낮춰주어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하여 고혈압을 예방하고 심혈관질환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4.항염작용

항산화 성분인 감마 토코페롤과 비타민E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세균 등과 같은 병원체로 인한 세포의 손상 및 변이를 방지하여 체내의 염증반응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5.콜레스테롤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아몬드는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줍니다. 그래서 혈관을 건강하게 하게 유지하여 줍니다.


■아몬드 부작용■

아미그달린 성분이 미량의 청산을 만들므로 하루 권장량인 23알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섭취는 소화와 흡수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견과류 알레르기 반응으로 콧물이 흐르거나 기도가 부어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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