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어느날 우리집 밥상

요리레시피 2015. 8.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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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주말 아침상이랍니다.

 평소 때 같으면 그냥 찌개를 데워서 먹었을 건데 그럼 조금 먹다 보면 찌개가 식어서 맛없는데

간만에 전기렌지를 꺼내서 따끈하게 먹었지요

 

이번주부터 날이 선선해서 에어컨을 틀지 않고 있어요

제가 사는곳이 강변이라서 그런지 선선하다고 할까요?

 

 

 

반찬이 많아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손가는 반찬이 그다지 없어보입니다

티스토리로 옮긴지 몇달이지만 아직 일상이야기가 적응 안되는 것은 아무래도........ 이모티콘이 큰게 없어서 그런거같아요

음.. 카카오 이모티콘 인기있는거 몇개만 오면 좋겠는데 언젠가 되겠죠?

 

 

김치찌게를 한번 끓여놓고 주구장창 먹고있습니다

여름에는 아무래도 요리하기 귀찮기 때문에 한번 끓일때 많이 끓여요 ㅋㅋ

 

 

동생이 집에 와서 간편하게 소고기를 구워먹었어요~

평소같으면 식당에 갔겠지만 아이가 아직 어려서 외식은 아직 엄두를 못내고

( 자꾸 식당서 돌고래소리를 내요 ㅠㅠ)

 집에서 이렇게 먹는답니다 ㅋㅋ

동생이 와서 소고기 추가 했어요 ㅋ

 

 

우선 고기를 먹을때 따끈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기를 굽는 전용팬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후라이팬으로 아직 만족하는데 전용팬을 구매해봐야겠어요!

 

 

아이가 생기고 카메라를 들려면 귀찮아서 대충 찍는데 이제 슬슬 매일 먹는 반찬이나 밥등을 찍어봐야겠네요

부지런해져야하는데 요즘 다시금 마음을 잡아보는 중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매력이 참 넘치는데..... 매일 열심히 올려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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