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급성 신우신염 증상 원인 치료

 

■신우신염 : 급성신우신염 : 만성 신우신염■

신우신염이란 신장에 염증에 생긴 것을 의미하며 신우신염은 주로 균에 의해서 발생되고 요도염, 방광염에서 발생한 염증이 치유되지 못하고 균이 신장으로 타고 올라갔을 때에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남성보다는 요도의 길이가 짧은 여성에게서 균감염이 쉽게 되어 많이 발생되는 편이며 전립선 비대증의 발생률이 높은 중년 남성에게서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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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신우신염의 경우에는 신장의 기능에 이상을 유발하지 않아 신부전이 될 가능성이 없지만 만성 신우신염의 경우 염증의 완화와 재발이 반복되어 영구적인 신장 기능손상을 유발하여 신부전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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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우신염은 신우신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천천히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므로 신장이라는 중요한 기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우신염이 발생하였을 때 제대로 된 치료가 필요합니다. 

■신우신염 원인 : 급성 신우신염 원인 : 만성신우신염 원인■

신우신염의 주요 원인으로 요의 정체와 소변의 역류입니다. 요가 정체되는 원인으로는 전립선 비대증, 요로폐쇄, 결석 등이 있으며 요로의 구조적 이상이 있을 경우에도 발생되기 쉽습니다. 

또한 E.coli(대장균)도 대표적인 신우신염의 원인입니다. 

만성은 말그대로 오랫동안 신우신염이 있는것을 말하며 급성신우신염은 세균간염으로 급성으로 생긴것을 말합니다

​■신우신염 증상 ■

신장이 위치해 있는 부위의 통증을 갈비척주각의 통증이라고 부르며 이 부위에 통증과 함께 오한, 발열, 근육통, 두통, 오심, 구토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소변에서는 고름이나 세균이 섞여서 배출되며 소변이 자주 마려운 듯한 느낌이 듭니다. 

고름뇨가 나오는 이유는 신우신염으로 신장에 발생했던 농양이 터져서 소변에 섞인 것이며 소변배양검사에서 검출되는 세균의 양은 100.000μL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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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상 백혈구수와 염증수치를 의미하는 CRP의 수치가 증가할 수 있고 신장 기능이 감소하여 BUB, Creatinine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만성 신우신염에서는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으며 때때로 전신권태감이나 식욕부진, 체중 감소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만성 신우신염의 소변에서는 세균이 검출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만성 신우신염 치료■ 

감염으로는 대장균이 가장 큰 원인이기는 하지만 녹농균이나 다른 균에 의해서 감염이 될 수도 있기에 균 배양을 통해 원인균을 찾고 그에 맞는 항생제를 일정 기간 동안 계속 투여하여야만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처방받은 일정 기간 투여를 완료하였다면 다시 소변검사를 통해 균 배양을 하여 균이 검출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균이 아닌 결석이나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하여 신우신염이 발생하였다면 비대된 전립선을 먼저 치료하고 결석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등 원인에 대한 치료를 적용하면 신우신염이 치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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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우신염의 치료는 완치가 목적이 아닌 신장의 조직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며 만성의 경우 정기적인 관리가 꾸준히 필요합니다. 

신우신염에서는 충분한 안정과 수분 섭취가 권장되며 영양공급을 적절히 해주는 것도 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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