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순서 검사 양성 치료 인후통 목아픔 전염 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호흡기 비말에 의해서 사람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의 증상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임상 증상으로는 무증상에서부터 중등증, 중증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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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도 이상의 발열 증상과 호흡곤란, 근육통, 두통, 미각소실, 인후통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증상이며 이외에도 피로감, 소화기 증상, 어지러움, 흉통, 피부 증상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이 많이 나타나는데 오미크론은 주로 상기도 감염 증상을 보이면서 무증상 혹은 목이 아픈 인후통이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 : 코로나19 검사■

최근에는 코로나 검사 방법이 이전에 비해 수월해졌습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를 직접 구입해서 가정에서 쉽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약국 혹은 편의점, 인터넷 주문 등을 통해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해 보면 됩니다.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한 다음 개인이 직접 키트에 동봉되어 있는 멸균 스왑으로 코 비강을 수차례 훑으며 돌려가며 콧물을 묻혀 채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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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검체가 묻어 있는 면봉을 시약이 있는 추출 튜브에 넣은 다음 여러 차례 저어 주고 면봉을 빼고 노즐캡을 씌워 닫은 다음, 거꾸로 튜브를 들어서 검체 혼합액을 검사 디바이스에다 몇 방울 떨어뜨려 주면 됩니다. 검사 결과는 대략 15분 이내에 나오게 됩니다.

■코로나 양성 : 코로나19 양성■

자가키트를 사용하여 코로나 양성을 확인하고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에는 코로나 자가격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 때 코로나로 인해서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인 발열, 목아픔, 기침 증상에 미리 대비하도록 상비약을 구비하여 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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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체온계와 해열제, 기침약 등을 구비하면 좋습니다. 대표적인 약물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타이레놀, 탁센과 같은 소염진통제 등이 있습니다.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증상 발현이 나타날 때마다 약을 복용하며 특히 양성인 만큼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치료■

코로나에 대한 특이치료제는 없으며 증상 발현에 따라 해열제 처방, 수액 공급, 진해거담제 등을 사용해 대증치료를 합니다. 만약 호흡곤란이 나타나면 산소를 적절히 공급하고 체외막 산소공급, 기계호흡 처치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는 치료보다도 예방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손씻기와 주위 환경 소독, 불결한 손으로 눈, 입 만지지 않기,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서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목아픔■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면 발열과 함께 인후통 목아픔이 나타나게 되는데 증상이 심각한 경우는 목아픈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인후통 스프레이 등을 구입해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으로 나타나는 인후통은 보통 일주일 이상 지속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후유증으로 기침과 인후통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인후통을 완화할 수 있는 약을 처방받아 놓는 것을 권장합니다. 목아픈 증상에 좋은 음식으로는 꿀차를 마시거나, 캐모마일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꿀과 캐모마일에는 목을 진정시키는 성분과 함께 다량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면역을 향상시키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코로나 잠복기 전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잠복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일~7일까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잠복기가 2주 이상인 경우도 있다고 하며 잠복기간에도 전염이 가능하며 무증상인 경우도 전염을 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항상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잠복기의 경우는 기존의 코로나 19 혹은 델타변이에 비해서 짧은 약 2일~4일이기 때문에 전염력을 가지기까지 약 하루정도가 소요됩니다. 따라서 잠복기간에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다고 해도 음성이 나올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