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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효능 사포닌 효능 알아보기

요리레시피 2021. 6. 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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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제로 많이 쓰인 도라지는 목이 아프거나 폐에 염증을 치료하는데 쓰였다고 합니다.
달이거나 가구로 만들기도 하여 복용하는 것으로 몸에 좋은 도라지 효능이 어떤게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도라지 안에 들어있는 특정 성분은 가래와 점액을 분해하여 감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은 물론이며, 점액 축적에서 번성 할 수 있는 박테리아 및 기타 세균 등을 제거하여 호흡기 질환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갖고 있는 항 염증 기능도 목의 통증을 진정시키고 기관지염과 같은 흉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감기에 걸리거나 목이 칼칼하고 아픈 경우 도라지차를 섭취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때문입니다.
항암효과 및 피로 회복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위장에 악영향을 주는 헬리코박터균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다는게 밝혀졌습니다.
항 염증 효능은 위장 문제로 고통을 받는 경우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소화 기능을 조절하기도 하여 치질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즘 같이 면역력을 챙겨야 할 시기에 도라지를 섭취하면 면역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도라지 뿌리에 있는 항산화제 성분이 면역 반응 외에도 일반 면역 체계를 자극하기도 하여 면역력 저하와 관련된 질병이 걸릴 확률을 낮춰줍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여기서도 역할을 합니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막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트립토판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이 성분도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비타민C 성분도 풍부하여 혈액 순환과 신진 대사 기능을 증가시켜줍니다.
도라지 속에 함유되어 있는 이눌린이라는 영양소는 천연 이슐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체의 혈당을 조절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수행하여 당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도라지 효능과 도라지 안에 있는 사포닌 효능까지 정리해보았는데요. 반찬으로 정과나 즙으로 많이 먹던데 몸에 좋으니 자주 섭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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